충청북도가 올해를 출생아 수 증가 원년으로 삼고, 저출생 극복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.
충청북도는 인구 위기 대응 회의를 열고, 저출생 극복 시책·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실·국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.
김영환 충북지사는 저출생은 어느 한 부분을 고친다고 해결된 문제가 아니라며, 도정 전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
충청북도는 지난해 17개 시·도 가운데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증가율이 모두 증가했습니다.
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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